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험가(던전앤파이터)/작중 행적 (문단 편집) === 깨어난 [[세 마리의 거룡#냉룡(冷龍) 스카사|냉룡 스카사]], [[반투족(던전 앤 파이터)|반투족]]과의 연합 === 모험가는 공국의 부탁으로 [[스톰 패스]]로 향하게 된다. 처음엔 오르카를 필두로 한 외부인에게 배타적인 반투족 세력들 탓에 곤란한 상황에 처하나 발레나, 리노, 민타이등 외부인을 상대로도 호의적으로 대해주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설산을 돌아다니며 취설을 찾아내 훌륭히 의뢰를 해결하고 복귀하려는 순간··· 버켄이라는 남자로부터 '''반투족이 갑자기 설산에서 내려와 공국이 위협받고 있다.'''라는 말을 듣고 그들을 조사해달라는 말을 한다. ~~[[데자뷰|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이 든다면 [[기분탓]]이다.~~ 결국 설산으로 다시 향한 모험자는 호의적인 반투족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설산을 헤멘 끝에 이들이 자의로 하산한게 아닌, '''반투족의 짐작보다도 훨씬 일찍 깨어난 스카사에게 강제로 내쫓긴 것'''을 알게되고 때마침 점술을 통해 모험가를 쫓아온 아이리스로부터 이렇게 된 원인이 반투족들을 암암리에 괴롭힌 원흉은 '[[검은 악몽]]'이라는 현상 때문임을 듣게 된다. 이런 긴급사태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브왕가]]에게 직접 사태를 전달하기로한 모험가는 오르카를 통해 [[브왕가의 수련장|수련장]]에 브왕가가 칩거하고 있다는 설명을 듣고 찾아가자 그곳에서 대련 요청과 배타심으로 브왕가로부터 외지인과 접촉을 저지시킬려는 여러 반투족 강자들을 꺾고 브왕가와 대면한다. 그리고 모험가는 브왕가에게 현 사태에 대해 설명해주는데, 아무도 모르는 새에 검은 악몽에 천천히 잠식당해 괴로워하던 브왕가는 이런 설명을 통해 지금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확고한 결심을 통해 정신을 다잡을 수 있었다. 정신을 차린 브왕가는 스카사의 폭거에 정면으로 맞서기위해 전사들을 소집해 [[스카사의 레어]]를 등반한다. 허나 스카사의 레어로 향한 길목에선 검은 악몽과 스카사의 마력에 홀려 스카사 토벌대를 방해한다. 예상외로 많은 적들로 인해 스카사와 대면하면 무기를 들어올릴 체력도 남아있지 않을 것이 간단히 예견되자 브왕가는 오르카에게 공국에게 지원요청을 부탁하게 된다. 그리고 스카사의 레어에서 토벌단은 지원병력이 올 것임을 믿고 스카사에게 대항해보지만 스카사가 내뿜는 한기로 인해 정체절명의 위기 순간, [[아간조]]의 대검이 스카사를 강타하자 그 뒤로 오르카와 [[나이트 로바토]]를 주축으로 파견된 공국의 지원병력[* 공국도 반투족의 부족장이 직접 현재 사정을 설명해준 신빙성으로 스카사의 폭주를 알게되자 당장 반투족이 무너지면 그 다음은 자신들이라는 명분과 반투족 측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해오는 체면도 있어서 지원군을 보내기로 결정했다.]이 합세하자 지체없이 총공격을 가해 스카사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한다. 결국 모든 오해를 풀게된 양측은 평화 협정과 동맹을 맺게 되었고 브왕가는 처음부터 끝까지 반투족을 위해 노력해준 모험가에게 머리까지 숙여가며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모험가를 반투족의 친구이자 영웅으로 치켜세워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